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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로 가면 다 망한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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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善人
    댓글 댓글 2건   조회Hit 729회   작성일Date 23-04-03 22:12

    본문

    또 터졌다.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신뢰가 무너졌다.
    만도.
    세계에 만게의 都를 만들어 내겠다는
    웅장하고 거대한 정인영회장의 철학과 약속.

    그 약속이 무참히 깨어져 가는 작금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기만 하다.

    고용합의서는 이미 똥간에서 쓰는 휴지조각이
    되어버린지 옛일이고.  다시금 협상하면서
    고용합의서를 요구하는 조합.
    결국 또 다시 에는 똥딲을 것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

    어떤가?
    대리사장을 밥먹듯이 바꾸는 회장이란 사람
    그래서인지 바지사장은 임금도 쮤끔 주면서
    회장이란 작자는 수백억씩 챙겨가는 작금의 현실에
    조합원과 직원들의 분노는 아랑곳하지도 않고

    내 뱃솟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세글자
    정. 몽. 원.

    그에겐 이젠 승계에 대한 마음 뿐이다.

    이미 칠순을 향한 나이에 승계를 어찌할 것인가에
    대한 온갖 생각 뿐
    종업원에 대한 생각은 고양이 털끝만큼도
    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궁금하다.

    내일 고용교섭이 이루어지면
    과연 노동조합은 어떤 주장을 할까?

    사측은 어떤 논리를 펼칠까

    70명이 목표라는데 32명밖에 지워하지
    않았으니 똥줄타서 교섭에 응한거게찌?

    그러니 조합에서는 패잘 잡고 교섭하시길

    고용에 대한 협상을 할까?
    돈에 대한 협상을 할까?

    노동조합47의 존폐가 달린 문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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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님의 댓글

    노동자 작성일 Date

    남아있는 직원들 피해없길 바랄뿐
    올해 임금 성과금 영향 없게 잘하시길
    사측말 콩으로 메주로 쓴다고해도 믿지말고
    꼼꼼히 따져서 남아있는 직원들 피해안가게 협상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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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상님의 댓글

    협상 작성일 Date

    직원들 피해 없게  협상 잘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