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준 집행부는 4대 집행 초 수차례에 걸쳐 전 집행부를 부정하며 반감을 유발하는 홍보물을 냈습니다.하여 3노조 출범의 계기를 만들게 되었죠.전 집행부에서 통합과 연대의 의미를 담아 조직단결의 미를 살린 반면 전집행부를 발판 삼아 본인들의 실수들을 전집행부로 돌린 비열한 수단이라 판단합니다.그런 집행부가 이젠 그집행부들이 어쩔수 없이 무쟁의로 이끌수 밖에 없던 현실을 똑같이 하면서 어떤 사과나 책임은 지지 않고 권모술수 하는 지금의 작태에 심히 유감을 표하며 집행부 사퇴 할 용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임단협 교섭 중임에도 불구하고 본사 1인 시위등 전임자 위주의 투쟁은 차기 선거를 위시한 보여주기식 사전선거운동이나 다름이 없었고 임단협 교섭을 선거와 연결 시키려는 의도라 볼 수 있으며 그결과는 불보듯 뻔하게 현교섭에서 시기상 어려움을 토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라는 것을 온 조합원의 비통한 심정일 것입니다.
92% 압도적 쟁위행위 찬반투표 결과는 절대적 파업을 위한것이 아닌 집행우의 의지를 동참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하지만 현 집행부는 그 어떠한 노력 없이 조합원의 의지만 요구합니다. 이제는 위선과 무능함을 통감하고 노동조합 발전을 위해 집행부 사퇴를 건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