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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 동지들의 건강권 조차 지키지 못한 무능한 만도노조 (코로나 확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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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질병관리청
    댓글 댓글 3건   조회Hit 1,555회   작성일Date 21-11-24 13:56

    본문

    조합원 동지들의 건강권 조차 지키지 못한 무능한 만도노조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10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라는 방역지침도 과감히 무시하고 위반하는 만도노조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 10월11~12일 만도노조 정기대대 마무리 후 20인 이상 사적모임 진행 (집행부, 대의원, 감사, 선관위등) 방역지침 위반
      만도노조 평택지부 사무장 코로나 확진으로 사적모임 참석자 전원 코로나 검사 및 격리
    - 11월18~19일 만도노조 원주지부 상집 수련회 --> 17명 이상 모임 진행 (방역지침 위반)
      만도노조 원주지부 조직부장 코로나 확진으로 수련회 참석자 전원 코로나 검사 및 격리
    최소한의 건강권 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코로나19 부스터샷 유급 휴가도 쟁취하지 못한 무능한 집행부
    조합원 동지들의 건강권 확보에 힘써야 할 노동조합이 정부 및 회사 방역지침까지 위반하면서 누구를 위한 집행을 하겠다는 것인가?
    ▣ 만도노조 평택지부 지부장 명의 대자보 내용 중 발췌
     - 조합원 동지들로 부터 고립되었던 일주일...방역을 무시하는 행동을 한 경우가 아니라면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과연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가? 방역지침까지 위반하고 사적모임을 진행한 집행부가 따뜻한 위로를 받을 자격이 있는가?
    만도노조 평택지부 코로나 사건이 잠잠하기도 전에 또 이게 무슨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인가?
    만도노조 지부별 경쟁이라도 하는 듯 원주지부 상집 수련회 개최 --> 코로나 확진 --> 참석자 전원 격리
    만도노조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말라….
    잘못을 했으면 앞에 나와 조합원 동지들께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선 진행해야 함에도 방역지침 위반을 끝까지 숨기면서 까지
    얻으려 하는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조합원들이 던질 돌팔매가 그리도 무섭단 말인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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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9님의 댓글

    1339 작성일 Date

    와우~~ 정말 집행부가 방역지침 위반하면서 까지 사적모임을 진행하고 코로나 확정 판정 받았다면
    우리는 무엇을 믿고 집행부를 따라 가야 합니까? 진짜 배신감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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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승사자님의 댓글

    저승사자 작성일 Date

    윗글이 진실이 아니면 홍보물을 통해 반박했을꺼 같은데
    너무나도 조용하니.... 더 더욱 윗글이 진실인듯
    하나의 집단을 책임지는 집행부가 방역수칙 위반이라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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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능한 집행부 정신차리세요!!!님의 댓글

    무능한 집행부 정신차리세요!… 작성일 Date

    위드 코로나 선언으로 다들 안주하고 있는거 같네요...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해도 돌파 감염과 변이 바이러스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백신을 너무 신뢰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나하나 확진 된것으로 끝나지 않는 전염병입니다...
    당장 내 가족과 또 지인들... 지인의 가족까지 고생시키는 일이 됩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제발 회식도 자제하고 조금더 조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