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투표? 금요일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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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만족할만한 안이 나오지 않으면 휴가를 넘겨서라도 협상을 진행하겠다!!
하던 집행부들이 많이 모자라고 아쉬운 안을 들고와서 목요일 투표진행! 가결시 금요일 휴가라는 정책을 하고 있다!
이번에도 그럴까? 그렇다면 이번 집행부도 회사와 잘 짜여진 연기를 한거나 다름 없겠지....
이젠 조합은들이 매번 7월 마지막 주 목요일 투표 금요일 휴가다!!! 이렇게 떠들고 다닌다!
그리고 조합원들도 금요일 하루 휴가 준다고 좋다고 마냥 찬성 찍는 사람들도 한심하기 그지 없고....
회사가 장난을 치고 만족할만한 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끝까지 투표 진행하지 마십시요!!
파업을 해서라도 회사의 기를 한번 꺽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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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번에는?님의 댓글
이번에는? 작성일 Date이번에는 목.금 휴가라는데요
찐따야님의 댓글
찐따야 작성일 Date
찐따야. 파업을 하면 회사가 꺾이냐? 원주에 출근안하는 사람들이 파업해서 임금 공제되면 퍽이나 좋아하겠다.
현장에 노는 동지들 안보여? 파업하면 퍽이나 회사가 타격 입겠다.
찐따2님의 댓글
찐따2 작성일 Date파업까지는 아니어도 찬반 쟁의행위 투표 해서 가결까지는 확보 할수 있는거 아니오??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지 파업을 하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니 대안을 찾는것이 우리 모두의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