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면되지 ~~글고 만도만큼 받으면되지 우리로서는 부럽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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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 자신의 영혼을 재물과 바꿔버린 그들이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 본다.
> 왜? 악마는 그멋찐 프라다 양복을 입고 싶었을까?
> 마음은 아닌데 어느 돈많은 놈이 입혀주지나 않았을까?
> 마음은 아닌데 어느 권력있는 놈이 입혀 줬을까?
>
> 그렇다.
> 이세상을 조종하고 움직이는 것은 권력자들이다.
> 그들애게 조종 당하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다.
>
> 노동자!!
> 우린 언제나 약자인가? 라는 화두는 언제나 존제한다
> 하지만 그 약자들이 뭉치면 너무나 큰 덩어리가 된다.
>
> 그 어떤 것으로도 깨 부술수 없는 강력한 힘이 된다.
>
> 우린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을 감출 수가 없다.
> 동료,친구,가장,직장인,,,등등
> 얼켜있는 우리들의 하루와 삶,
>
> 노조설립의 자유, 노조가입이 자유
>
> 하지만
> 우린 알고 있습니다
> 2012의 그 뼈아픈 과거를 말입니다.
> 그때 여러분은 행복하셨나요?
>
> 전 피가 꺼꾸로 솟고 그당시에 설립멤버들에게 저주의 눈빛을 보냈습니다.
>
> 왜 그랬냐구요?
> 그들은 이미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 점령군이 었습니다.
> 살생부를 지니고 피맛을 보려고 혈안이 되었습니다.
>
> 지금
> 동지들이,느끼시는 그런 마음이 있나요?
> 전술만 바꿨지 김사장은 그때의 피맛을 또 보려고 합니다.
>
> 새노조에 가입하신 동료분들.
> 지금 마음 어떠신가요?
> 30만원에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그 마음.
> 어떠신가요?
>
> 이해도 합니다.
> 자본권력에 어쩔수없이 그렇게 됐다는 걸요
>
> 결코
> 자기의 의사로 그들속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을요
>
> 우린
> 가끔 스스로 자신에게 묻습니다
> 내가 무엇때문에 이 직장생활을 하지?
> 내가 왜 이 작은 권력을 부리면서 욕처먹고 다니지?
> 내가 왜 만도에 주인공인데 이런 대접 받구살지?
>
> 동지여러분
> 새노조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합니다.
> 우리가 그토록 아픔으로겪었는데도
> 일부의 생각어리신 분들이 또다시 분란을 일을키고 말았습니다.
>
> 동지 여러분들께서는 마음에 각인이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자본과 결탁한 그들의 만행을말입니다.
>
> 새노조에 가입하신 동지들,
> 그리고
> 자본의 회유에 고민하시는 동지들,
>
> 고난과 고통의 세월은 이제,끝내고 당당하게
> 강한 만도인이란 걸 밝혀야 합니다.
> 자본에 종속되어 노예의 삶이 아닌 당당한 만도의
> 주체로써 살아갑시다.
>
>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됩시다
>
> 프라다를 입은 만도자본에게 휘들리지 않은
> 우린 당당한 만도 노동자입니다.
>
> 만도노동조합간부님들께서는 그분들을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왜 그래야만 했는지 고민하고 설득해야 할 것입니다.
> 그분들은 약자입니다.
> 그 어느때 보다도 마음씀이 필요할때입니다.
>
> 가슴아픈 만도 노동자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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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 자신의 영혼을 재물과 바꿔버린 그들이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 본다.
> 왜? 악마는 그멋찐 프라다 양복을 입고 싶었을까?
> 마음은 아닌데 어느 돈많은 놈이 입혀주지나 않았을까?
> 마음은 아닌데 어느 권력있는 놈이 입혀 줬을까?
>
> 그렇다.
> 이세상을 조종하고 움직이는 것은 권력자들이다.
> 그들애게 조종 당하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다.
>
> 노동자!!
> 우린 언제나 약자인가? 라는 화두는 언제나 존제한다
> 하지만 그 약자들이 뭉치면 너무나 큰 덩어리가 된다.
>
> 그 어떤 것으로도 깨 부술수 없는 강력한 힘이 된다.
>
> 우린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을 감출 수가 없다.
> 동료,친구,가장,직장인,,,등등
> 얼켜있는 우리들의 하루와 삶,
>
> 노조설립의 자유, 노조가입이 자유
>
> 하지만
> 우린 알고 있습니다
> 2012의 그 뼈아픈 과거를 말입니다.
> 그때 여러분은 행복하셨나요?
>
> 전 피가 꺼꾸로 솟고 그당시에 설립멤버들에게 저주의 눈빛을 보냈습니다.
>
> 왜 그랬냐구요?
> 그들은 이미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 점령군이 었습니다.
> 살생부를 지니고 피맛을 보려고 혈안이 되었습니다.
>
> 지금
> 동지들이,느끼시는 그런 마음이 있나요?
> 전술만 바꿨지 김사장은 그때의 피맛을 또 보려고 합니다.
>
> 새노조에 가입하신 동료분들.
> 지금 마음 어떠신가요?
> 30만원에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그 마음.
> 어떠신가요?
>
> 이해도 합니다.
> 자본권력에 어쩔수없이 그렇게 됐다는 걸요
>
> 결코
> 자기의 의사로 그들속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을요
>
> 우린
> 가끔 스스로 자신에게 묻습니다
> 내가 무엇때문에 이 직장생활을 하지?
> 내가 왜 이 작은 권력을 부리면서 욕처먹고 다니지?
> 내가 왜 만도에 주인공인데 이런 대접 받구살지?
>
> 동지여러분
> 새노조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합니다.
> 우리가 그토록 아픔으로겪었는데도
> 일부의 생각어리신 분들이 또다시 분란을 일을키고 말았습니다.
>
> 동지 여러분들께서는 마음에 각인이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자본과 결탁한 그들의 만행을말입니다.
>
> 새노조에 가입하신 동지들,
> 그리고
> 자본의 회유에 고민하시는 동지들,
>
> 고난과 고통의 세월은 이제,끝내고 당당하게
> 강한 만도인이란 걸 밝혀야 합니다.
> 자본에 종속되어 노예의 삶이 아닌 당당한 만도의
> 주체로써 살아갑시다.
>
>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됩시다
>
> 프라다를 입은 만도자본에게 휘들리지 않은
> 우린 당당한 만도 노동자입니다.
>
> 만도노동조합간부님들께서는 그분들을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왜 그래야만 했는지 고민하고 설득해야 할 것입니다.
> 그분들은 약자입니다.
> 그 어느때 보다도 마음씀이 필요할때입니다.
>
> 가슴아픈 만도 노동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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