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조의 정당성
옳은 선댁인가? 아니면~~!!

사측의 개입 정황은 있어 보이지만
증거가 없다.

새노조가 설립의 정당성을 주장하고자 한다면
만도노조가 아닌 사무직노동자를 중심으로
조직하여야 함에도, 만도노조 조합원 중심으로
조직확장을 함으로써 조직간 갈등을 부축이고,
이는 결국 노노 갈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조성함으로써 힘이 균형이 다시금
사측으로 기울어지는 결과로 유도하려는 것이다.

2012년 직장폐쇠 후 어용노조 설립이 그랬듯이
현재의 상황은 전술만 바뀌었을 뿐
눈엣가시인 강성 김희준 집행부를 끌어 내리고
다시금? 새노조 중심으로 어용화하려는 야욕을
드러낸 것이라 할 수있다.

그 첫번째가 기습적이 보직 직계장 수당인상
이고,
두번째가 노사협의의 무성이한 태도이고,
세번째가 일거리 감소에의한 현장의 고용
불안감 조성이고,
네번째가 임금교섭을 코앞에 두고 기습적으로
노조설립을 한 것이고,
다섯번째가 현 김희준 집행부에 대한 가짜뉴스
살포하여 그들의 도덕성에 상처를 입히는 것
이라 할 수있다.

결국? 어용화 되어있는 새노조를 앞새워 당근과
채찍을 쓰면서? 세력을 확장하여 현 만도노조를
굴복시켜 어용화가 이루어지면 새노조는 자연
스럽게 간판을 내릴 것이다.

따라서 이 모든 것은 전 조합원이 미루어 짐작하고
있는 사실로서 그들의 전략은 실패로 끝날 것이다.

만도노조 조합원들은 그동안 수많은 굴곡의 시간을
겪어 오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단련이 되었고
더이상 저들의 농간에 마음쓸림 당하는 어리석은
조합원들이 아님을 당당하게 밝힌다.

사측은 쓸데없는데? 힘빼지 말고 종업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한 수주확보와 말로만 정도경영이 아닌
솔선수범하는 경영인의 자세를 보여 줌으로써
종업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을 할 수있는 분위
기를 조성하여 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