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임원선거를 치루면서 올해 긴급노사협의를 통해서라도 사무직 그것도 과장급 이상에게만 임금을 올려준것에 대한 황당함!!

말로 표현을 못할것입니다. 힘든시기라 해서 누구는 고통분담 회사를 위한답시고 임금인상을 포기하면서 까지 동결을 하고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고 하면서 이해를 구했죠~~

몇일지나지 않아 사무직 이직률을 내세워 사무직 그것도 과장급 이상만 임금을 인상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아시다피시 모두가 고생하고 모두가 힘든시기인많큼 다같이 공감을 해서 모든것들이 진행했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순간 먼가 뒤끝이 안좋은 느낌이 기분이 더럽단 생각이 안들수가 없었습니다.

사무직 과장급 이상의 대한 임금 인상을 굳이 뭐라 하고싶진 않지만 이런 형태로 임금에 대한 차별을 회사가 맘대로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이 너무 화가 납니다.

아마 현장은 그에 더욱 화가 치밀었을겁니다. 결국 임금인상을 차별해서 회사가 어떤것을 얻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대다수의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잃은것이 더많지 않았나 싶은데~~회사는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는 

태도가 너무 회사생활 애사심 1도 없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필요없고 적어도 특상을 떠나서 그문제에 대해서 많큼은 조합의 강력한 문제 제기와 협상이 필요 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단순히 특상 250 나왔으니 아무일 없듯이 지나가는 것 같아서 참 한심하고 짜증이 납니다.

임금 차별 인상에 대한 노조 입장과 회사 입장 정도는 노사협의 내용에 있어야 한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 아무렇지도 않게  특상으로 마무리하는것 같아 씁슬하네요~~

홍보물을 통해 앞으로 그문제를 어떻게 대응 할지 고민해주셔서 입장을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