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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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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투쟁지침
    댓글 댓글 1건   조회Hit 1,237회   작성일Date 20-07-05 12:04

    본문

    코로나 사태가 발목을 잡는것 또한 사실이지만 작년 사업설명회 내용 자체부터
    이미 적자로 돌아가는 판세였다
    사측은 최대한 몸집을 줄이려는것이고 조합은 그걸 막아야하나 주물사업부를
    아웃소싱 시키고 말았다  이유인즉 조합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자 아웃소싱을
    명분화 하였지만 지금 그명분에 맞는 행동을 하고 있는가
    사측은 어느 한 사업부만 힘들어도 전체적인 구조조정을 강행할것이다
    소속은 틀려도 법인채가 동일하니 3개 사업부가 동등하게 구조조정 칼날을
    피할수는 없다 지금의 노동조합 주물인원을 원주사업부로 보내달라?
    명분은 좋다 하지만 보내고 난 다음을 생각해보았는가?
    현재 원주사업부는 고질적인 적자에 유휴인력이 제일 많은곳이다
    50명 더 받는다고 큰변화는 없겠지 판단하겠디만 지속적 적자에 유휴인력 미해소시
    사측은 원주만을 상대로 구조조정 카드를 꺼내겠는가?
    기회다 생각하고 전 사업부를 구조조정 카드로 사용할것이 불보듯 뻔하다
    그걸 잘 알고있는 노동조합이 명분만을 앞세우는 홍보물을 발행하고
    주물조합원을 원주사업부로 보내달라 땡깡을 부릴꺼면
    머하러 주물사업부 아웃소싱에 합의했는가?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속으로 조합원들을 내몰지 말라
    50여명의 조합원에게 박수를 받고자 2천 대오의 조합원을 구조조정이라는
    낭떨어지로 몰고가는 행위는 당장 중지해야할것이다
    힘든시기 서로가 상생하는 방법은 적자사업부에 폭탄을 투척하는것이 아닌
    그나마 위기가 덜한 사업부로 동등한 전환배치만이 사측에 구조조정 명분을
    사전 차단하는 것이다  명심해라 노동조합이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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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투컹님의 댓글

    김투컹 작성일 Date

    일꺼리 확보차원 원주 운동장 인조잔디 벗겨내고
    옥수수 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