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쓴다고 사측이라고 욕해도 좋다 하지만 전 만도노조 조합원입니다
희망퇴직 및 주물공장 매각 역사에 남을 업적을 사측을 얻어냈다
이제 남은것은 주물공장 인원 전환배치
확실히 민감한 사안은 맞다 나무도 뿌리를 내리고 있던 곳에
자리를 옮기면 죽는경우도 있으니 하지만 명심해야한다
왜 사측에서 브레이크 비유로 대거 인원을 전배하려할까?
이유는 간단한곳에서 찾아볼수있다
브레이크 비유 희망퇴직 인원 연령대를 보면 1~3년 남은 조합원들이
대부분 희망퇴직을 안하고 근무중이다  사측입장에선 같은 소속을 떠나
자연감소 인원이 많은 평택으로 전환배치 요구하는게 맞는것이다
만약 끝까지 원주공장을 사수한다면 먼훗날?  아니 내년이라도
희망퇴직/정리해고는 또 다시 찾아올수밖에 없다
왜~~1/2년뒤 평택은 인원부족  원주는 유휴인력 대거
그때 평택으로 간다고 신청하면 회사에서 전배 논의가 될것인가?
아니다 이미 사업부는 분리되었다
이젠 사업부별로 정리해고도 가능한 스토리가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