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물 조합원이다.
지금 현 상황은 제3대 집행부가 추구하는 민주노조에 상황에 맞지않다.
표방은 했으나 그렇지 않다.
내가 생각한 그 이유는 금일 조합원 설명회때 그것을 들으며 실망을 멈추지 못 했다. 왜냐하면 사측의 논리에 때론 생각이 없는 것 같이 말을 하며 꼭두각시 인형같다.
왜 회사에서 가져다 주는 안을 갖고 조합원들한테 설명을 하는 것인가. 당신들은 협상에 임할 자세가 있으며, 생각은 있는 지 모르겠다.
누구를 위해서 무엇 때문에 조합비를 내는 지 조합은 토끼 몰듯이 조합원을 몰고 있다. 과연 당신들은 조합원을 위한 조합 간부인지 아니면 누구를 위한 조합 간부인가?
현재 집행부는 전 금속 노조 집행부가 대다수인데 왜 그런 협상을 하는 지 이해가 안 된다.
과거를 생각하자. 과연 맞는 상황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