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금 소 제기자관련해서 나도 한마디
페이지 정보
본문
그러나 왜 이분들이 하지 말아야할 행동들을 한건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1) 개인 임금을 대표성을 가졌다고 하더래도 동의없이 가능한건지
2) 대표성을 가졌다고해도 조합원들에게 제데루 홍보나 의견수렴을 한건지
3) 대표성을 가졌다면 중앙 집행위에서 결의하면될것을
4) 대표성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대의원대회 안건으로 확정 했다는것은
5) 책임 전가를 대의원들에게 했다는거죠
6) 책임에대한 공은 대의원들께 넘겨기 때문에 현 집행부는 부결 가결 신경 안쓰겠지요
7) 대의원들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죠
8) 뭐 표결한다해도 부결에 가깝지요 지금 퇴장한 대의원들 목표가 부결이라면 퇴장 안했겠죠
9) 그렇다고 가결을? 이거또한 현장여론이 인정 안하죠
10)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겁니다
좀 솔지해집시다 한쪽에서는 정치적이라고 치부하지만 당일 참석한 집행부 구성원으로써
생각해 본겁니다
먼저 문제 해결에 있어서 먼저 집행부가 솔직해 저야됩니다
지금 현장 여론은 5만 결의에 부정적 입니다
금속에 밀려서 집행부가 흔들려서는 아니되죠
책임져야 할 일이라면 욕을먹어도 집행부가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것을 제3자 대의원분들께 전가 해서는 안됩니다
가결 부결의 문제가 아니고 조합원 전체의 의견을 묻고 진행하는것이 맞지요
덧글보니 회사가 시켰느니 ~~
좀더 성숙해 지는것이 회사를 이기는 방법입니다
한마디 더 하자면 금속에 계시분들 그리고 금속을 탈퇴하고 기업에 오신분들도
솔직해집시다
기업 노조를 부정하고 기업노조가 위기때 신경도 안쓰더니
2대3대가 만들어놓은 틈을이용 먼가 존재감을 들어내고 있는데요
지금 현장 조합원들은 당신들을 신뢰하지 안습니다
신뢰를 받는것이 먼저지 신뢰회복없이 할려고 한다면 위기에 봉착될겁니다...^^
- 이전글통상임금 소 제기자 처우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9.11.26
- 다음글대의원 대대 이탈?? 개탄스럽다 19.11.25
댓글목록
조합원 ♡님의 댓글
조합원 ♡ 작성일 Date
누가봐도 이번 대의원대회중 이탈은 조직적으로 한것으로 현장에서 봤을때는 그렇게 보인다 참으로 한심하고 느낀다
안건은 찬.반을 토론후 표결에 부처서 결정에 타르면 되는것을 ..안건자체를 철회 하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로 보인다 대의원들 그역조합원 무시하말고( 이탈 하라고 뽑아 준것 아니다) 대의원 역활 똑바로 하길 바란다
지나가는 사람들 한태 물어봐라 말도 안되는 소리라 한다.
만도 노동조합 8년을 시잔 한것으로 아는대 구시대적 작태는 버리고 현실에 맞게 의원활동 하길 바란다
정치적으로 하지말고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Date조합원♡님의 내용에 공감 합니다
조합님의 댓글
조합 작성일 Date
당일 참석 한 집행부 구성원이라고 하셨는데
이 문제의 요점을 잘 모르고 계시네요
대의원의 목적은 본인 구역의 의견을 취합해서
현장의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하는데 제일 중요한 역할입니다
동의없이 가능한건지 라고 하셨는데
그런 다양한 전체 조합원 의견들을 취합해서 최종 결정하기 위해
대의원 대대를 진행하는겁니다. 지금 문제는 그런 중요한 결정 과정속에서
몇몇 대의원들이 개인의 생각과 틀리다고
자리를 이탈해 대대를 파기시켰다는게 문제입니다.
여러 채택 된 안건들을 가결이든 부결이든 답을 도출시켜
결정 해야하는 중요한 자리에
몇몇 대의원들이 이탈 선동을 했고. 대대를 파기 시켰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이탈 한 몇몇 대의원들이 개인의 이득을 위해
다른 목적을 갖고 대대를 파기시켰다 라고 생각할겁니다
당신이 해당 안건이 싫었으면 투표로 부결 시켰으면 됩니다.
투표를 진행해 찬성이든 부결이든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조합원들은 결과에 받아 들였을겁니다
지금처럼 목적에 의한 개인의 의견이 개입 된다면
그건 대의원의 역할이 아닙니다.
책임 전가를 대의원들에게 했다
본인을 집행부 구성원이라고 소개하셨는데
이 부분도 정말 모르고 계셨나요?
이건 회사와 통상임금 합의 후 1년차 대의원들이
현장 여론을 반영해서 안건으로 올린 내용입니다
저도 저희 구역 대의원에게 요구했던 안건이라 더욱 잘 알고있구요
위 안건을 중집위에서 채택했고 이번 대대에서
2년차 전사 대의원들과 결정해야했습니다.
책임 전가를 대의원들에게 했다는 말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1년차 대의원들이 결정해서 올린 안건입니다.
본인을 집행부 구성원이라고 소개하셨는데.
집행부 구성원으로서의 역량이 의심됩니다
이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할 내용입니다
현장 여론이 부결에 가깝다?
제가 근무하는 현장 구역은 찬성쪽에 무게가 더 실립니다
대부분 찬성하지만 물론 반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결에 가깝다? 그건 당신 개인의 생각입니다.
본인 개인의 생각을 전체 조합원의 의견을 대표하는것 마냥 선동하지 마세요.
현장의 여론에 조금만 관심을 갖고 귀 담아 보세요.
대의원들이 부결이 목표였다면 자리를 이탈해 대대를 파기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민주적인 투표방식으로 안건을 부결 시켰으면 됩니다
문제를 결정하자고 대대를 진행하는겁니다.
몇몇 대의원들이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대의원대회를 이탈하고
파기시킨 이 부분이 문제라는 겁니다.
제 개인적으로 그냥 지금 집행부가 그냥 싫다 로 밖에 안보입니다
9) 그렇다고 가결을?  이거또한 현장여론이 인정 안하죠
10)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겁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투표로 결정하면 됩니다.
대의원은 조합원의 목소리, 조합원의 의견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이 말도 안맞습니다 본인 구역 조합원들의 찬반 여부를 취합해서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하면 됩니다
지금처럼 대의원 타이틀을 이용해 개인의 생각과 목적이 조합원의 의견보다 앞서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겁니다.
그냥 조합원의 의견을 전달하면 됩니다
당신이 간부인지 대의원인지 모르겠지만 본인을 설명했듯 집행부 구성원으로서
현 사태에 중요한 요점이 뭔지도 하나도 모르고 계시는데
어떻게 조합원을 대변하고 대표하실겁니까? 역량이 정말 부족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