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 소 제기자 처우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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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으로 조합이 어수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 해 볼께요.
물론 그분들의 인내와 고생이 아니였다면 이렇게 통상임금을 시작도 안했을 것이고,
많은 후회를 했을거라는 거에 대해서는 저조차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예전 통상임금관련 때 사측은 대법원 결정에 따라 처리 한다고 했고,
모든 조합원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제가 반대하는 이유는 좀 이외의 이유입니다.
예전에 금속노조가 만도노조 사람들보고 개노조 개노조 라는
말을 많이 하고 다녔죠.
그런 사람들이 지금은 만도노조에 들어와 있구요.
생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하였습니다.
그분들 나가실때까지 우리는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그 말 한마디가 만도노조 조합원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지는 몰랐겠지요.
삭히고 가려다 한마디 적어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는데,
예전에 개노조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던 분들.
만도노조 분들은 다 기억하고 있지요.
그렇게 의리있는 분들이 개노조라는 말을 하고 다니실때는 좋았지요?
속으로는......
퇴사 할때까지 반성하시고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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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Date
나도 만도노조 소속이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우리가 원해서 기업노조로 넘어온거냐?
그 사람들은 그렇게 말 할 자격있다.
12님의 댓글
12 작성일 Date
글쓴이 첨 기업노조 만든 당사자보네요
X를 X라고 하지 뭐라고 부를까요?
니네가 평생 반성하면서 사세요
기업님의 댓글
기업 작성일 Date
글쓴이 말은 똑바로 합시다.
돈은 많이 받고싶고. 몇만원 내주기는 싫다고.
이야기 들어보니 소송건사람들 변호사비 최소 몇백만원에서 많이들어간사람은 천오백이상 들어간사람도 있던데
아직 끝나지도않았고.
그사람들 아니였으면 회사가 과연 우리한테 몇천만원씩 지급했을까..
그당시 만도노조에 가입하고 싶어서 한사람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과연 개노조 소리 한번 안한사람 있을지.
개노조 소리 한번 안했다면 당신은 아마도 그당시 노조 창설할때 같이 행동했던사람이 아니였을런지..
개노조님의 댓글
개노조 작성일 Date
개노조는 주도적으로 하루 아침에 노조 팔아먹은 인간들과 서방 싫다고 다른놈하고 붙어 먹은 마누라를 뜻하지요
조합원들한테 개노조라고말한건 안닌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