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횡령(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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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조합원동지 여러분! 상상조차 해서도 안되고, 있을수 없는 일이
노동조합 내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아니라 하더라도 안타까운 심정으로 금속노조 만도지부를
응원해 주시고 늘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동지들이 울고 싶은 심정일
텐데, 때를 맞춰 믿었던 노조의 사무국장이 울고 싶은 사람 빰을 때리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만도지부 사무국장직을 수행하던 최상일이 지부의 회계를 개인적으로
횡령한 사실을 지난 10월 17일 확인하고 18일 금속노조에 보고하였고,
최상일에 대해서는 공금횡령의 범죄사실에 대해 형사고소 하기로
하였습니다.
금속노조 만도지부로서는 입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거듭 사죄드립니다.
2013. 10. 21.
전국금속노조 만도지부 지부장 이 병수
조합원동지 여러분! 상상조차 해서도 안되고, 있을수 없는 일이
노동조합 내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아니라 하더라도 안타까운 심정으로 금속노조 만도지부를
응원해 주시고 늘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동지들이 울고 싶은 심정일
텐데, 때를 맞춰 믿었던 노조의 사무국장이 울고 싶은 사람 빰을 때리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만도지부 사무국장직을 수행하던 최상일이 지부의 회계를 개인적으로
횡령한 사실을 지난 10월 17일 확인하고 18일 금속노조에 보고하였고,
최상일에 대해서는 공금횡령의 범죄사실에 대해 형사고소 하기로
하였습니다.
금속노조 만도지부로서는 입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거듭 사죄드립니다.
2013. 10. 21.
전국금속노조 만도지부 지부장 이 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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