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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상경투쟁, 10일 네 시간 파업
25일 2차 중앙쟁대위 결정… 5일 한국지엠지부 파업, 충남지부 총회
노조는 2013년 투쟁승리와 요구안 쟁취를 위해 7월3일 노조 전체 확대간부가 파업을 벌이고 상경해 투쟁을 벌인다. 이어 10일 네 시간 파업을 전개한다. 노조는 6월25일 열린 2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7기 50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이 같은 투쟁방침을 결정했다.
7월3일 15시 노조는 서울 도심에서 ‘비정규직 철폐, 원하청 불공정거래 근절, 박근혜 정부 노동탄압 규탄 2013년 투쟁승리 전국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전체지부 확대간부와 투쟁사업장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다. 이날 결의대회에 현대차 비정규직 세 지회가 전면파업을 벌이고 상경하고 기아차지부 비정규직 세 분회와 노조 비정규 단위 확대간부도 대회에 참여한다.
7월10일 노조는 휴가 전 타결을 목표로 조직의 역량을 총력 집중해 네 시간 파업을 벌인다. 12일 2차 파업은 교섭 추이에 따라 이후 중앙쟁대위에서 결정한다. 쟁의권 미확보 사업장은 확대간부가 파업을 전개한다. 지역지부의 파업전술은 지부별로 수립, 집행하고 지역별 기업지부와 공동투쟁은 해당지역에서 논의 후 추진한다. 현대, 기아차, 한국지엠지부 등 완성차지부 전체 확대간부는 파업 후 사업장 별 원하청 공동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10일 1차 파업과 12일 예정인 2차 파업에 현대차 비정규직 세 지회와 기아차지부 비정규 세 분회도 참여한다. 특히 파업을 벌이는 완성차지부 확대간부들과 대체인력 투입 저지 등 원하청 공동 투쟁을 전개한다.
6월21일 쟁의권을 확보한 한국지엠지부는 7월5일 네 시간 파업을 벌인다. 같은 날 충남지부는 현대다이모스 앞에서 지부 투쟁승리 출정식을 겸한 세 시간 총회를 전개한다.
25일 2차 중앙쟁대위 결정… 5일 한국지엠지부 파업, 충남지부 총회
노조는 2013년 투쟁승리와 요구안 쟁취를 위해 7월3일 노조 전체 확대간부가 파업을 벌이고 상경해 투쟁을 벌인다. 이어 10일 네 시간 파업을 전개한다. 노조는 6월25일 열린 2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7기 50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이 같은 투쟁방침을 결정했다.
7월3일 15시 노조는 서울 도심에서 ‘비정규직 철폐, 원하청 불공정거래 근절, 박근혜 정부 노동탄압 규탄 2013년 투쟁승리 전국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전체지부 확대간부와 투쟁사업장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다. 이날 결의대회에 현대차 비정규직 세 지회가 전면파업을 벌이고 상경하고 기아차지부 비정규직 세 분회와 노조 비정규 단위 확대간부도 대회에 참여한다.
7월10일 노조는 휴가 전 타결을 목표로 조직의 역량을 총력 집중해 네 시간 파업을 벌인다. 12일 2차 파업은 교섭 추이에 따라 이후 중앙쟁대위에서 결정한다. 쟁의권 미확보 사업장은 확대간부가 파업을 전개한다. 지역지부의 파업전술은 지부별로 수립, 집행하고 지역별 기업지부와 공동투쟁은 해당지역에서 논의 후 추진한다. 현대, 기아차, 한국지엠지부 등 완성차지부 전체 확대간부는 파업 후 사업장 별 원하청 공동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10일 1차 파업과 12일 예정인 2차 파업에 현대차 비정규직 세 지회와 기아차지부 비정규 세 분회도 참여한다. 특히 파업을 벌이는 완성차지부 확대간부들과 대체인력 투입 저지 등 원하청 공동 투쟁을 전개한다.
6월21일 쟁의권을 확보한 한국지엠지부는 7월5일 네 시간 파업을 벌인다. 같은 날 충남지부는 현대다이모스 앞에서 지부 투쟁승리 출정식을 겸한 세 시간 총회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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