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전 지부장 해고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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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이광명 기자]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6일 출범한 이후 인수위원회 사무실로 결정된 삼청동 금융연수원 앞은 조선시대의 신문고 제도가 부활한 듯 억울한 사연을 가진 일반 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기자가 인수위 앞에서 만난 시위자들은 춥고 고될 텐데 왜 굳이 이곳까지 와 시위를 하는 것일까.
김창완 전 지부장은 “사측에서 올 초부터 노조를 깨려고 작정하고 준비를 했던 것 같다”며 “연간 2800시간의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며 일하는 사람들 절반 이상이 근골격계 질병을 앓고 있는데, 합리적인 요구를 하며 몇 시간 파업을 한 것을 가지고 불법집단행동으로 몰아 해고까지 시켰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기자가 인수위 앞에서 만난 시위자들은 춥고 고될 텐데 왜 굳이 이곳까지 와 시위를 하는 것일까.
김창완 전 지부장은 “사측에서 올 초부터 노조를 깨려고 작정하고 준비를 했던 것 같다”며 “연간 2800시간의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며 일하는 사람들 절반 이상이 근골격계 질병을 앓고 있는데, 합리적인 요구를 하며 몇 시간 파업을 한 것을 가지고 불법집단행동으로 몰아 해고까지 시켰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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