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과 욕설, 어떻게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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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노사합동점검 고의방해
시간 : 2012년 12월4일 14시경
장소 : 문막공장 조향1공장 개선반
노사합동점검차 개선반을 방문하자 금속노조 부서부장이 “여긴 금속노조 조합원만 있으니 나가라” 고 발언함
문막지부 산안1부장은 만도노동조합 조합원도 있고 이건 전사합동점검이기에 협조를 부탁하였다. 현장에 근무 중인 만도노동조합 문막지부 조합원으로 하여금 전단기(샤링기) 작동을 부탁하고 점검을 하는 도중 기계전원을 강제로 차단하며 폭언과 욕설이 이어졌으며, 개선반에서 사용하는 용접용 망치를 이용하여 심각한 신체적 위협을 가하였다.
이를 말리는 만도노동조합 문막지부 산안2부장에게도 폭언과 욕설이 이어졌다. 이에 더 큰 마찰이 우려되고 더 이상 안전점검을 할 수 없다는 판단에 안전점검을 하지 못하고 철수하였다.
산업안전 점검은 노동조합의 가시적인 성과를 남기기 위한 요식행위가 아니다. 어느 조합의 조합원이 일을 하던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보다 철저하고 정확한 시설물 관리와 감독을 협력해야 한다. 더 이상 불미스러운 마찰 없이 활동을 보장하고 협력하기 바란다.
경쟁을 넘어선 폭력적인 사건이 발생하는 것에 분노하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시간 : 2012년 12월4일 14시경
장소 : 문막공장 조향1공장 개선반
노사합동점검차 개선반을 방문하자 금속노조 부서부장이 “여긴 금속노조 조합원만 있으니 나가라” 고 발언함
문막지부 산안1부장은 만도노동조합 조합원도 있고 이건 전사합동점검이기에 협조를 부탁하였다. 현장에 근무 중인 만도노동조합 문막지부 조합원으로 하여금 전단기(샤링기) 작동을 부탁하고 점검을 하는 도중 기계전원을 강제로 차단하며 폭언과 욕설이 이어졌으며, 개선반에서 사용하는 용접용 망치를 이용하여 심각한 신체적 위협을 가하였다.
이를 말리는 만도노동조합 문막지부 산안2부장에게도 폭언과 욕설이 이어졌다. 이에 더 큰 마찰이 우려되고 더 이상 안전점검을 할 수 없다는 판단에 안전점검을 하지 못하고 철수하였다.
산업안전 점검은 노동조합의 가시적인 성과를 남기기 위한 요식행위가 아니다. 어느 조합의 조합원이 일을 하던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보다 철저하고 정확한 시설물 관리와 감독을 협력해야 한다. 더 이상 불미스러운 마찰 없이 활동을 보장하고 협력하기 바란다.
경쟁을 넘어선 폭력적인 사건이 발생하는 것에 분노하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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