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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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에서 발생한 불미스런 사건에 대한 사과문
지난 9월 20일 교섭에서 조합측 교섭위원은 사측 교섭위원에게 임금
차별을 한 이유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격한 표현으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노동조합의 간부로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냉철했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또한 사측이 제기한대로 `지부장이 만류하는 과정에서 언어폭력만 폭력이냐' 며 표현한 것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합니다.
이후 교섭과정에서 상호 존중에 기반한 성실한 교섭으로 질서 있고,효율적인 교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항복합니다.)
2012년10월31일
전국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 김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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